728x90 요리13 치즈 케이크 만들기 _ 크리스마스 홈 메뉴 치즈 케이크는 생각보다 만들기가 간단해서 집에서 만들기 좋답니다. 재료도 아주 간단합니다. - 크림치즈 100g, 계란 1개 (실온에 한 시간 내어 두었다가 사용합니다)- 우유 20g, 요거트 60g , 알룰로스 조금 이렇게만 있으면 끝!!! 위 재료들을 잘 섞어 줍니다~ 틀에 부어 넣고, 툭툭 몇 번 내려 주어 공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오븐 200도에 빠르게 15분 굽습니다. (치즈 케이크는 고온에서 빠르게 익힙니다) 너무 간단하죠??? 집에서 치즈 케이크를 만들면 크림치즈 양과 알룰로스(단맛)을 입맛에 맞게 조정해서 만들 수 있어요. 리치한 치즈의 풍미와 자신이 좋아하는 정도의 단맛으로 구워내면 판매하는 치즈 케이크보다 더 입맛에 잘 맞는답니다. 어렵지 않으니 올 연말에는 가족과 함께 구워보시는 것도.. 2024. 12. 2. 선물로 좋은 Roll&Bun Bakery Shop_성수동 디저트 달콤한 디저트는 내가 받을 때도 누군가에게 선물할 때도 참 좋아요~ 이쁘고 또 성수동 신상 디저트라고 하면 더더더 좋을 것 같잖아요?!?! 오랜만에 초대받아 가는 자리에 성수동 Roll&Bun 번과 롤을 사갔는데 인기만점~ 특히 초코번 아이들 너무 좋아했고, 레몬 커스터드 번도 상큼한데 커피와 먹으니 잘 어울렸어요! 다음번에는 대표 런던번, 치즈케이크 꼭 먹어보려 합니다^^위치 : 성수동 연무장길 14 영업시간 : 매일 11:00 ~ 20:00메뉴 : 대표 런던번(바닐라빈), 치즈케이크 번, 시나몬 롤 (포장 매장입니다) Roll&BunEVERYDAY 11AM - 8PM 14, Yeonmujang-gil, Seongdong-gu, Seoul, Korea 04781rollandbun.kr포장 매장이니.. 2024. 11. 24. [오블완] 한남동 샌드위치와 스프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 숍 오늘은 직장 생활시절 (나름 고달팠던?) 가끔 먹곤 했던 힐링 음식을 소개하려고합니다.칠리 수프와 그릴 치즈 샌드위치를 세트로 먹곤 했었는데 여전히 그 메뉴도 있고 가게도 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루트에브리데이 한남점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26-44.2 ★ · 브런치 식당www.google.com한남동 '루트에브리데이'라는 곳인데요. 제가 애정했던 간단 메뉴는 칠리 스프와 그릴 치즈 세트예요. 세트로 하면 16,000원한남동 물가를 생각하면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이 드는 메뉴랍니다 :) 따뜻한 칠리 스프에서 모락모락 김이 납니다따뜻한 겨울 메뉴로 추천합니다 :) 여러분이 사랑하는 겨울 메뉴도 궁금하네요^^ 한남동까지 왔으니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구경도 빠질 수 없죠. 아스티에 드 빌라트.. 2024. 11. 19. 우리집 아침 메뉴를 소개합니다. 아침마다 전쟁입니다.아이도 아빠도 저도 아침잠이 많은데 그런데 또 아침 못 먹고 나가면 하루 종일 허전하잖아요. 그런 때 간단하게 차리는 냉털 아침입니다. 킥은 올리브 오일과 마늘로 만드는 갈릭오일입니다. 갈릭오일에 계란을 구우면 풍미가 새롭답니다. 바싹하게 계란프라이를 하는데 마늘향이 스며들어서 더 고소하고 아이는 알리오 올리오 향이 나서 좋다고 한답니다. 계란 굽고 그 갈릭오일 베이스에 야채도 넣고 익힙니다. 냉장고의 시금치와 사과도 송송 썰어 함께 내어 줄게요. 토스트는 버터를 살짝 올려서 부드럽게 굽습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아침이지만 차리면 근사해 보이는커피와 함께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아침 드시고 힘내는 하루 되시기 바라요 :) 2024. 11. 15. 서울 근교 브런치 _'아치울 마을' 에그베네딕트 & 크림 리조또 가을 날씨가 아름다운 날은 집에서 요리하기보다 아무래도 경치 좋은 곳에서 외식을 하고 싶은 것 같아요. 평일 아이도 저도 대부분 집에서 가정식으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주말 점심 외식은 아주 신나는 외출이기도 합니다. 집이랑 가까이 구리 아치울 마을이 있는데 현빈씨와 손예진 님의 신혼집이 있어서 유명한 동네였는데 (지금은 이사를 가셨어요)어찌어찌 찾아간 아치울 마을 브런치 집이똭 그 신혼집이 한눈에 보이는 곳이었어요. 알았으면 이사 가기 전에 한 번쯤 왔을 텐데요 ^^베이커리도 있고, 브런치 메뉴도 다양해서 아이에게 보여주었더니 가보고 싶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치울 마을은 구리에 위치해 있지만 사실 서울 워커힐에서 10분도 안걸리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남쪽으로 한강이 보이는 뷰이고 .. 2024. 11. 9. 커피 사랑_야근의 필수품! 에서 아침을 깨우는 리추얼로~ 커피를 사랑하기 시작한 게 언제부터였을까? 돌아보면 대학시절까지는 커피맛을 몰랐다. 그러다 사회 초년생 시절, 업무를 익혀가는 동안 너무나 많은 야근을 해야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그때부터 커피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해졌다. 내가 다닌 회사에는 사내에서 아주 훌륭한 품질의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가 있었고고가의 커피머신이 각 층마다 구비되어 있었고시판 커피 믹스도 종류별로 구비되어 있었다. 야근하는 사람이 많았다는 얘기다ㅎㅎㅎ 아무튼 덕분에 커피는 언제나 곁에 있는 친구 같은 존재였고야근, 새벽출근 등에 빠지지 않는 위로가 되는 음료였다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커피 영상을 올렸더니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 주는 걸 보면서우리 모두 카페인 농도를 유지해야 일상이 가능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몸도 마음도 깨어있길 바라.. 2024. 11. 7.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