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루카 구아다니노1 영화 리뷰 : 알고 보면 더 재밌는 'Call me by your name' 오래전에 본 영화지만 여전히 애정하는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Call me by your name'을 간직하고 싶어 글을 남겨본다. 특히 정리한 내용들을 알고 보면 영화의 재미가 더욱 크다. 이 영화는 동성애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랑에 대한 고대 철학부터 중세 프랑스 문학 등다양한 철학적 문학적 은유가 등장하는데, 그런 부분들을 들여다보는 것이 이 영화를 재미있게 보게 되는 요소들이다. 1)영화에서 '살구'_ 설익은, 엘리오를 상징하는 메타포2) 엄마가 독어로 읽어주는 프랑스 소설 헵타메론 _ 사랑의 고통3) 헤라클레이토스_변화만이 영원하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4) 바흐 _ 바흐 칸타타 140번 중 4악장. 5) 프락시탈레스 조각상 _ 신체의 아름다움에 관하여1) 영화에서 '살구'_ 설익은, 엘리.. 2024. 11.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