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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직장 생활시절 (나름 고달팠던?)
가끔 먹곤 했던 힐링 음식을 소개하려고합니다.
칠리 수프와 그릴 치즈 샌드위치를 세트로 먹곤 했었는데
여전히 그 메뉴도 있고 가게도 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한남동 '루트에브리데이'라는 곳인데요.
제가 애정했던 간단 메뉴는 칠리 스프와 그릴 치즈 세트예요. 세트로 하면 16,000원
한남동 물가를 생각하면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이 드는 메뉴랍니다 :)
따뜻한 겨울 메뉴로 추천합니다 :)
여러분이 사랑하는 겨울 메뉴도 궁금하네요^^
한남동까지 왔으니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구경도 빠질 수 없죠.
아스티에 드 빌라트, 요긴 비싸지만 고급스러워서 눈호강 할 수 있습니다
https://bmkltd.kr/layout/basic/stockist.html
너무 갖고 싶지만 비싸서 못 사는 머그^^
아기자기한 소품숍도 구경했어요.
역시 귀엽고 이쁜 게 참 많은 세상 ^^
오랜만의 나들이로 가을 기분도 실컷 만끽하였습니다.
요즘 낮 서울 드라이빙 풍경은 가을가을 그 자체더라는
가을의 남은 조각들도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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